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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게, 친근하게
고객과 소통한다!
우리 회사의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인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전기사랑기자단이 이번에 KEPCO 프렌즈로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했다. 2013년과 2014년에 출범해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두 프로그램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 소통한다는 의미인 ‘KEPCO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다. 그 발대식 현장을 함께 가보자.
장은경 사진김보라
“무엇보다 학기 중이라 많이 바쁘실 텐데, 한전에 큰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프렌즈’라는 이름처럼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이 ‘한전의 좋은 친구’가 되어 국민들에게 전력산업과 탄소중립, 그리고 한전의 역할에 대해 쉽고 자세하게 알려 주기 바랍니다.” 박창률 커뮤니케이션처장이 환영의 말을 전하는 내내 청춘들의 눈빛이 반짝인다.
‘프렌즈’로 선발된 KEPCO 프렌즈단의 발대식이 4월 8일 한전아트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KEPCO 프렌즈’는 기존에 커뮤니케이션처에서 주관한 ‘전기사랑기자단’과 마케팅기획처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하나로 통합해 국민과 더욱 친근하고 편안하게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이름에 담아 새롭게 출범했다.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현장에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KEPCO 프렌즈 활동 및 선발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커뮤니케이션처장의 환영인사, 위촉식 및 기념촬영 순서가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홍보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과 제작을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임주현 PD가 강의를 맡아 방송 제작현장의 실제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내며 콘텐츠 주제를 발굴하는 법, 흥미롭게 표현하는 법 등을 강의해 KEPCO 프렌즈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KEPCO 프렌즈 김수찬 학생은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기쁘다. 1년 동안 모든 책임감을 동원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고, 이하은 학생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서 한국전력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보다 잘 알려주고, 한국전력에서 준비해주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의 ‘KEPCO 프렌즈’는 올해 12월까지 9개월간 한전의 소식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상의 한전 공식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한전 채용 시 공채 서류전형 10% 가점(수상 후 3년 이내 1회), 2023년 체험형 인턴 선발 시 서류심사 면제(1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60명의 ‘KEPCO 프렌즈’는 올해 12월까지 9개월간 한전의 소식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소통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상의 한전 공식 채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한전 채용 시 공채 서류전형 10% 가점(수상 후 3년 이내 1회), 2023년 체험형 인턴 선발 시 서류심사 면제(1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우리 회사는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민에게 가장 주목을 받는 만큼 대국민 소통이 더더욱 중요하다. 어려운 전력사업 현안은 물론 탄소중립, 산업안전과 같은 첨예한 이슈들까지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알릴 것은 알리고, 풀 것은 푸는 소통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소통 활동을 펼쳐나갈 KEPCO 프렌즈 또한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2만여 한전인들의 노력을 제대로 알리고 빛내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