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UAE 원자력공사(ENEC, 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안보를 위한 원자력의 확대 및 넷 제로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에 동행한 정승일 사장은 1월 15일 UAE 아부다비에서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모하메드 알 하마디 UAE 원자력공사(ENEC) 사장과 ‘넷
제로 가속화 전략적 협력서’에 서명하고 실질적 이행을 위해 양사의 역량과 지혜를 공유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력서를 기반으로 한국과 UAE의 원자력 프로그램 확대와 글로벌 원전 시장
공동 개발을 통해 그동안 양측이 굳건히 유지해 온 원자력 협력 관계를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전력회사로서의 강점을 활용, 인접국과 전력망
연계를 위한 슈퍼 그리드 공동 연구개발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나아가 수소, 암모니아, 녹색인증제도 등 청정에너지사업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미래지향적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1월 16일 우리
회사는 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 지역에 건설 중인 바라카 원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전KDN 5개 전력그룹사 및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등 협력 업체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AE 원전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UAE 원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Team Korea 협력 기업 사장단이 모두 참석해 UAE원전사업의 성공적 완수라는 공동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4호기의 잔여 건설
역무, 시운전 및 운영, 상업 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회사는 2023년 1월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총 사업비 5.2억 달러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 열병합 발전사업 금융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300km에 자리한 자푸라 가스 플랜트에 20년 간 전력과 증기를 전담 공급하는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발전
설비용량은 317MW, 증기는 시간당 694 Kilo Pounds(약 315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자푸라 가스 플랜트는 사우디 석유 수요의 가스 전환을 위해 사우디
정부에서 추진한 셰일가스 생산 및 처리를 위한 플랜트 건설사업이다. 이 사업은 모 기업의 보증 없이 사업 자체의 신용만으로 대출받는 프로젝트 파이낸스(PF, Project
Finance) 방식으로 약 4.3억 달러의 차입금을 조달했다.
우리 회사는 2023년 1월 말에 발전소 건설공사를 시작해 2025년 10월 상업 운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과 증기는 20년간 사우디 아람코에 전량 판매되어
사업기간동안 총 11억 달러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우리 회사 최초 해외 열병합 발전사업이며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와의 최초 협력사업이다.
아람코가 발주한 입찰에 우리 회사가 2022년 2월에 참여, 현지 ACWA Power, 알조마이를 제치고 같은 해 6월 사업을 수주하여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우리 회사의 주도하에
한전 KPS, 수출입은행, 두산에너빌리티와 다수의 국내 기자재 공급사가 참여하는 팀 코리아 사업으로 약 8억 달러의 수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 회사가 1월 9일 에너지 절약과 주거지역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을 을지로입구역 일원에서 시행했다.
이 캠페인은 전례없는 글로벌 에너지 비상상황에서 절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정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하여 시행됐다. 에너지 다이어트10 캠페인은 퇴실 시 불 끄기, 사용하지 않을 때 전자기기 플러그 빼기, 에너지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 사용 등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을 제안했으며, 팸플릿과 포스터 등을 제공했다. 또 우리 회사는 에너지 절약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에너지 절약 콘테스트,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시연, 가족 및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140억 원으로 확대하여 농·어업 기기의 효율적 전기 사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위 기사는 오픈AI가 선보인 AI챗봇
‘Chat GPT’가 작성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주요 전력 설비 사전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시행했다. 설 연휴 기간
전국에 강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회사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전력설비 운영·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1월 24일 최대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1월
23일에는 전력계통운영센터와 나주 금천변전소 현장을 경영진이 점검했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주요 전력공급설비 사전점검, 화재 위험 개소 집중 점검, 전국
전통시장 배전설비 점검 등 주요 송배전설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신속한 비상 상황 대응 및 설비 복구 체계 유지를 위해 한전 직원과 협력·위탁업체의 필수인원으로
비상근무 조를 구성해 운영했다.
또한 우리 회사는 공동주택(아파트)의 고객 소유 구내 설비 고장으로 인한 정전 발생 시에도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상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우리 회사는 최근 농사용 전기 사용 계약 위반 여부 점검(이하 위약 점검)에 대한 민원 발생과 관련해 향후 고객 입장에서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전기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위약 판정 기준, 위약금 산정의 타당성, 이와 관련한 고객 협의 절차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되, 그 과정에서 농어민의 어려움을 충분히 수렴해 반영한다.
위약 점검은 개선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충분한 계도 기간 운영과 적극적 안내를 실시한 이후에 시행한다. 단, 전기를 무단 사용하는 도전(盜電) 등에 대해서는
위약 점검을 지속 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우리 회사는 지역 농어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농어민과 지속적 상생을 위해 고효율 기기 지원 품목과 지원금 규모를 지난해 19억 원에서 올해
140억 원으로 확대하여 농·어업 기기의 효율적 전기 사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