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방학 생활 계획, 뭐 없을까?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오느라 지친 당신, 퇴근 후 시간까지 자기계발과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쉴 틈이 없다면? 가끔은 업무 또는 자기계발과 멀찍이 떨어진, 생산성이 크지 않은 활동으로 팽팽하게 감긴 긴장의 태엽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어린 자녀의 겨울방학, ‘이번 주엔 어딜 데려가야 하나’ 고민되는 ‘육아러(-er)’에게도 때론 ‘치트키’가 필요하다. 이럴 땐 ‘팬데믹’이 남긴 작은 선물, ‘취미 키트’를 주문해보면 어떨까? 멀리 외출하지 않아도, 큰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꽤나 많다. 퇴근 후 사택에서 심심해하는 사우들에게, 방학을 맞은 꼬마들에게도 재미있고도 유익한 방학놀이용 취미 키트를 추천한다. 추신. ‘어른이 더 재밌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