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순천지사 고객지원부 차장
순천만정원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아름답게 재성장한 순천만정원은 축구장 270개 면적, 예상 관람객 800만 명 규모로, 차가 달리던 아스팔트 위에 광활한 잔디길을 조성하여 도심 전체가 정원이 되는 생활 속 정원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국제정원 박람회가 개최된다. 그 덕분에 순천지사는 지금 아름다운 정원의 ‘무결점 전력확보’와 ‘사회공헌 활동’에 푹 빠져 살고 있다.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 행정·교육·교통의 중심도시로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우리 순천지사는 근무해보고 싶은 동부권 최선호 사업소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서 직원들을
위한 노후 사택 교체 및 체력단련실 리모델링, 휴게실 보수공사 등 직원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사원, 대리급, 과장급이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고 세대별 소통 멘토링을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순천지사는 지금 날마다 웃음꽃 정원에서 생기발랄하게 지내고 있다.
한 가지 더, 옛말에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순천지사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직원들이 무려 24명(32%)이나 근무하고 있다.
순천은 사계절의 변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순천만정원은 인간이 만든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으로 2015년 대한민국 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재정비를 통해 오천그린광장, 그린아일랜드, 키즈가든 등 다양한 정원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천만정원을 관람하면 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선암사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2018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후사가 없던 정조가 100일 기도를 통해 순조를 얻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건강한 기운이
넘친다. 계절마다 색다른 운치가 넘치지만 며칠 전 사우들과 다녀온 이곳의 봄은 너무도 아름답고 힐링되는 순간이었다.
대나무 숲속에서 먹는 닭구이, 대숲골농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대나무 숲 야외테이블에서 먹는 닭구이는 더욱 맛이 좋으니 미리 예약은 필수! 산책로와 카페까지 풀코스로 즐길 것. 야경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색적인 도토리 요리 전문점으로 순천 미식대첩에서 고수맛집으로 인정받은 곳, 특히 묵보쌈, 묵무침, 묵비빔밥 등으로 구성된 도토리 세트는 KBS생생정보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다.
순천 별량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짱퉁어로 만든 짱뚱어탕과 꼬막정식으로 이루어진 한상차림으로 순천 별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순천 한정식 한 상을 즐길 수 있는 곳! 최근 런닝맨 촬영지로 알려졌다. 고즈넉한 한옥 룸에서 떡갈비, 낙지, 육사시미 등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수라상 세트를 추천.
시원한 조개탕과 함께 즐기는 낙지탕탕이 비빔밥, 신선한 낙지탕탕이에 밥과 김가루를 넣고 토하젓과 함께 비벼먹으면 환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