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미리 자유기고가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무엇일까. 영원한 고아들의 아버지로 불리며 존경 받는 교육학자인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는 말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기쁨 중 가정의 웃음이 가장 빛난다고 말이다. 그 다음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의 즐거움이라 했다. 가족의 달 5월은 매년 반복되지만, 늘 감회가 새롭다. 힘들고 슬퍼도 가족이 있기에 우리는 버틸 수 있다. 가장 화려하다는 5월의 아름다운 풍경도, 곁에 가족이 있어야 더욱 빛나 보인다. 당신의 이번 5월은 유난히 빛나고 따스하길, 가족과 봄의 화려함을 함께 나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