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September
지난호 보기
KEPCO News
연료비 충격으로 상반기 14.3조 원 영업손실
우리 회사의 상반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31조 9,921억 원, 영업비용은 46조 2,954억 원으로 영업손실 14조 3,033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손실금액이 14조 1,16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에도 불구하고 3조 3,073억 원 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비용은 연료가격 급등 등으로 17조 4,233억 원 증가한 데 기인한다.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73.9→77.1%) 등으로 판매량이 4.0% 증가하였고, 요금조정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하여
2조 5,015억 원 증가했다. 자회사 연료비는 6조 8,239억 원,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는 9조 6,875억 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증가하고, LNG, 석탄 등 연료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전력시장가격(SMP)이 2배 이상 상승한 결과이다.
우리 회사는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상 최대 영업손실과 이에 따른 재무구조의 급격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그룹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 위원회를 중심으로 부동산, 출자지분, 해외사업 등 비핵심자산 매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사업의 시기 조정과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사 전반의 경영효율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한 전기요금 정상화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손실금액이 14조 1,160억 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에도 불구하고 3조 3,073억 원 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비용은 연료가격 급등 등으로 17조 4,233억 원 증가한 데 기인한다.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73.9→77.1%) 등으로 판매량이 4.0% 증가하였고, 요금조정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하여
2조 5,015억 원 증가했다. 자회사 연료비는 6조 8,239억 원,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는 9조 6,875억 원 증가하였는데, 이는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증가하고, LNG, 석탄 등 연료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전력시장가격(SMP)이 2배 이상 상승한 결과이다.
우리 회사는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상 최대 영업손실과 이에 따른 재무구조의 급격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그룹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비상대책 위원회를 중심으로 부동산, 출자지분, 해외사업 등 비핵심자산 매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사업의 시기 조정과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사 전반의 경영효율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한 전기요금 정상화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기관 최초 「정보보안 GRC 시스템」 구축
우리 회사는 최근 ‘실시간 위험평가 기반 정보보안 GRC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GRC는 거버넌스(Governance),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규정 준수(Compliance)의 영문 첫자의 조합으로, 조직의 내부통제 구조와 리스크 관리, 규정 준수 활동을 다루는 전략을 의미한다. 이번에 우리 회사가 공공기관 최초로 정보보안 GRC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공공분야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우리 회사의 ‘정보보안 GRC 시스템’은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식별·측정하고 관련 규정안에서 활동하도록 관리하며, 리스크 경감을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 환경을 제공한다. 그동안 여러 담당자와 부서에 분산되어 관리되던 정보보안 위험요소들(내부 취약점, 내부 보안관제 데이터, 외부 위협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종합·계량화하고, 이에 따른 위험 개선조치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정보보안 관리에 대한 즉시성과 가시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리 회사의 ‘정보보안 GRC 시스템’은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식별·측정하고 관련 규정안에서 활동하도록 관리하며, 리스크 경감을 위한 전사적 내부통제 환경을 제공한다. 그동안 여러 담당자와 부서에 분산되어 관리되던 정보보안 위험요소들(내부 취약점, 내부 보안관제 데이터, 외부 위협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종합·계량화하고, 이에 따른 위험 개선조치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함으로써 정보보안 관리에 대한 즉시성과 가시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해상풍력사업단, 지자체 협력 수산업 공존 지원사업
우리 회사는 8월 16일 전북 부안군 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수산업 공존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통해 의결됐으며 우리 회사와 전북도, 부안군, 부안수협,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어 방류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상풍력사업단은 치어 구매 비용을 부안수협에 지원했고, 부안군 가력도항에서는 꽃게 치어 방류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통해 의결됐으며 우리 회사와 전북도, 부안군, 부안수협,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어 방류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상풍력사업단은 치어 구매 비용을 부안수협에 지원했고, 부안군 가력도항에서는 꽃게 치어 방류 행사를 펼쳤다.
제1차 KEPCO 재정건전화위원회
비상경영추진실은 7월 27일 아트센터에서 제1차 재정건전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재정건전화위원회는 6월 30일 우리회사가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위원회는 재정건전화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재무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며, 박헌규 미래전략기획본부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3명과 재무, 전력산업, 공공정책 분야 외부전문가인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먼저 조현진 비상경영추진실장이 재무개선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고, 우리 회사의 5개년 재정건전화계획 수립사항에 대해 발표했으며, 자산매각과 투자조정, 비용 절감 등 분야별 세부 이행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참석위원들은 재정건전화계획에 대해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재무개선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재정건전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재정건전화계획 이행실적’ 점검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는 재정건전화계획의 적정성과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재무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며, 박헌규 미래전략기획본부장을 위원장으로, 내부위원 3명과 재무, 전력산업, 공공정책 분야 외부전문가인 외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먼저 조현진 비상경영추진실장이 재무개선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고, 우리 회사의 5개년 재정건전화계획 수립사항에 대해 발표했으며, 자산매각과 투자조정, 비용 절감 등 분야별 세부 이행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어 참석위원들은 재정건전화계획에 대해 검토의견을 제시하고 재무개선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재정건전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중장기재무관리계획’ 수립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재정건전화계획 이행실적’ 점검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체 공정계약 선언식
우리 회사는 8월 4일 나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체의 공정계약 실천 공동 선언식을 진행하였다. 공공기관 계약협의체는 공공기관 공정거래 모델을 선도하고, 우선 구매관련 협력방안 등 계약현안에 대한 공공기관간 유기적 협력·소통채널을 구축하려는 목적에서 자재처 제안으로 구성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와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에 이전한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체는, 이날 선언식을 통해 협력체 구성 공공기관들이 협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정계약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식 이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계약업무 협의체 차기 정례회의 안건 및 공공기관 공동사업 추진방향과 개별 공공기관들의 계약 업무 현안과 이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우리 회사와 한전KDN, 한국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에 이전한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공공기관 계약업무협의체는, 이날 선언식을 통해 협력체 구성 공공기관들이 협력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정계약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선언식 이후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계약업무 협의체 차기 정례회의 안건 및 공공기관 공동사업 추진방향과 개별 공공기관들의 계약 업무 현안과 이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식약처와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업 시행
우리 회사는 8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켑코이에스와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형마트·편의점 등 냉장식품 진열·판매용 개방형 냉장고에 문(Door)을 설치할 경우 에너지 효율향상은 물론 식품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는 냉장고 문 설치 촉진 지원과 절감효과를 분석·활용하고, 식약처는 냉장고 문 설치 사업확대를 위한 영업자 인식 개선, 켑코이에스는 냉장고 문 설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전국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 수량은 총 504,323대에 달하며, 도어(Door)형으로 개조·교체시 1대당 연간 3.5MWh 절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간 총 1,780GWh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약 48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식품 안전과 효율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례처럼,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분야의 효율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대형마트·편의점 등 냉장식품 진열·판매용 개방형 냉장고에 문(Door)을 설치할 경우 에너지 효율향상은 물론 식품 안전성도 확보할 수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회사는 냉장고 문 설치 촉진 지원과 절감효과를 분석·활용하고, 식약처는 냉장고 문 설치 사업확대를 위한 영업자 인식 개선, 켑코이에스는 냉장고 문 설치 비용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전국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 수량은 총 504,323대에 달하며, 도어(Door)형으로 개조·교체시 1대당 연간 3.5MWh 절감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연간 총 1,780GWh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약 48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식품 안전과 효율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식품매장 냉장고 문달기” 사례처럼, 국민 삶의 질과 밀접한 분야의 효율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LS 일렉트릭,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전력 설비
원격감시 신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체결
원격감시 신서비스 개발 업무협약 체결
최근 여름철 폭염 등 기상 이변의 증가와 건조기, 스타일러 등 새로운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로 전력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1기 신도시 아파트 입주 이후 30년이 경과하는 등 고객 전력 설비의 노후화와 용량 부족으로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전력설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과부하 위험을 사전에 안내하고, 설비 진단과 용량 부족과 고장위험 설비 선별 등에 활용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회사와 LS 일렉트릭은 8월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전력설비 상태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객 전력설비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사업모델 개발 ▲ 노후·취약 고압아파트 대상 신서비스 기술 검증 사업 시행 ▲전력계량 데이터및 수전설비 전력데이터 공유, 기술 교류 협력 등이다.
우리 회사의 전력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LS 일렉트릭의 스마트 전력, 자동화 솔루션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정전 예방과 공공의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전력설비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과부하 위험을 사전에 안내하고, 설비 진단과 용량 부족과 고장위험 설비 선별 등에 활용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 회사와 LS 일렉트릭은 8월 1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전력설비 상태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객 전력설비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사업모델 개발 ▲ 노후·취약 고압아파트 대상 신서비스 기술 검증 사업 시행 ▲전력계량 데이터및 수전설비 전력데이터 공유, 기술 교류 협력 등이다.
우리 회사의 전력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LS 일렉트릭의 스마트 전력, 자동화 솔루션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정전 예방과 공공의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갤러리 ART FOR GREEN 展 개최
우리 회사는 탄소중립의 핵심 철학인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전갤러리 첫 기획전시인 ‘ART FOR GREEN 展, 공존을 향한 예술의 여정’을 개최했다. 현재 전시 중인 파트1을 비롯해 ‘ART FOR GREEN 展’은 총 3개 파트로 구성되며 오는 12월 2일까지 이어진다.
탄소중립이 지속 가능한 인류 생존의 중요한 키워드가 된 오늘날, 한전갤러리는 탄소중립의 핵심 철학인 ‘자연과의 공존’을 전시 주제로 삼아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예술에서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예술적 관점에서 다뤄보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Part 1에 해당하는 이번 전시는 7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동안 평일 오전 11시 30분, 주말 오후 3시에는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높여줄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전갤러리는 이번 첫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료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탄소중립이 지속 가능한 인류 생존의 중요한 키워드가 된 오늘날, 한전갤러리는 탄소중립의 핵심 철학인 ‘자연과의 공존’을 전시 주제로 삼아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예술에서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예술적 관점에서 다뤄보며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전시를 기획했다.
Part 1에 해당하는 이번 전시는 7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동안 평일 오전 11시 30분, 주말 오후 3시에는 관람객의 전시 이해를 높여줄 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전갤러리는 이번 첫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료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 준공식
송변전건설처와 전력연구원은 7월 27일 고창 전력시험센터에서 사외 전자파 전문가와 전자파 컨설턴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파 컨설턴트 워크숍 및 지중 송전선로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자파 초기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컨설턴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전력연구원에서 구축한 지중 송전선로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준공식에서는 전력구 최대 10회선, 관로 4회선 규모로 실제와 동일하게 구축한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의 시험설비 소개와 함께 실증시험 시연이 있었다. 향후 실증시험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자파 저감 재료를 적용하고, 다양한 환경을 모의하여 최적의 전자파 저감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같이 공개된 전자파, 소음 등의 분석이 가능한 전기환경 통합해석 소프트웨어는 3차원 해석 알고리즘 도입 및 최적화 작업을 통해 정밀도, 해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향후 전자파 발생량을 분석하는 업무 등에 다수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는 전자파 초기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컨설턴트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최근 전력연구원에서 구축한 지중 송전선로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준공식에서는 전력구 최대 10회선, 관로 4회선 규모로 실제와 동일하게 구축한 전자파 저감 실증시험장의 시험설비 소개와 함께 실증시험 시연이 있었다. 향후 실증시험장에서는 여러 종류의 전자파 저감 재료를 적용하고, 다양한 환경을 모의하여 최적의 전자파 저감 방안을 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같이 공개된 전자파, 소음 등의 분석이 가능한 전기환경 통합해석 소프트웨어는 3차원 해석 알고리즘 도입 및 최적화 작업을 통해 정밀도, 해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향후 전자파 발생량을 분석하는 업무 등에 다수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