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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인의식

세상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 회사, 일, 동료 앞에 ‘나의’라는 단어가 함께하면 마음이 커지고 행동이 달라진다. 나의 회사, 나의 일, 나의 동료. 새로운 해를 맞이해 동해지사를 찾아 KEPCO인의 소중한, 그리고 중요한 것들을 마주하는 순간을 담았다.

출퇴근길, 사무실, 현장. 내가 머무르는 곳에는 나의 열정이, 나의 노력이, 나의 꿈이 담겨있다. 그렇게 쌓인 ‘내 것’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함께 꿈꾸고 나아가는 힘, 그 속에서 빛나는 KEPCO의 주인의식. “당신에게 주인의식이란 무엇인가요?”

주인의식 主人意識

일이나 단체 따위에 대하여 주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 가야 한다는 의식.

이화경
동해지사 고객지원팀

주도성 있게 일하는 자세

나의 가치와 능력을 인정하고 주도성 있게 일한다면 고객의 만족도뿐만 아니라 업무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석의 & 노승용
동해지사 배전운영팀

나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

나의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내가 선로의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이 합쳐지면 당황스러운 민원에도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마음가짐

어떤 조직이나 일에 있어 무엇인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전역과 강릉시 일부 지역의 전력공급과 고객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해안과 산악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상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및 강풍으로 인한 산불위험이 상존하지만, 동해지사 4개팀 33명은 철저한 설비관리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효경 & 이민종
동해지사 요금관리팀

열정과 애사심을 불러일으키는 동기

워렌 버핏은 ‘오너처럼 행동하는 것’을 성공의 비결로 꼽았습니다.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자 열정과 애사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주인의식 아닐까요?

‘내 것, 내 일’이라고 여기는 마음

주인의식이 없다면 무엇을 하든 내 손 밖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여기게 되고, 진정성과 열의 있는 업무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여진
동해지사 고객지원팀

삶의 목적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타임라인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에서 나름의 행복을 얻으려면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업무를 하며 서로 협조를 구하는 데도 용이합니다.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결국 나와 같은 마음일 수 없고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손민정
동해지사 전력공급팀

달력

업무상 현장 약속이 많아 잊지 않으려고 일정을 기록해 두기 때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달력입니다. 업무의 동반자이자 가장 소중한 것이죠.

오상용
동해지사 전력공급팀

안전화

입사 후 처음으로 지급 받은 개인 장구로 현장조사, 안전점검 등 현장을 나갈 때 늘 함께합니다.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동해지사
업무 약속이 가득한 달력부터 현장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화, 그리고 늘 함께해서 든든한 동료까지. 무엇보다 소중한 것들은 저마다 이유를 품고 있다.
‘책임’이라는 압박보다 ‘사랑’이라는 공감으로 함께 나아가는 내일의 빛이 기대된다.

1982년 한국전력공사 발족부터
2024년 지금까지 KEPCO 최고의 순간

나의 회사, 나의 일, 나의 동료.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이 만들어내는 KEPCO 최고의 순간을 만났다.

2023. 10.
‘IJ Global 2023 ESG Awards’ 모범 프로젝트상 수상
한국전력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IJ Global ESG AWARDS 2023’ 시상식에서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으로 ‘IJ Global 2023 ESG Awards’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이 중동 및 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에너지사업 부문 올해의 ESG 경영 모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것이다.

2018. 02.
평창 동계올림픽 무결점 전력확보 달성
한국전력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정전도 없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2015년부터 총 1,509억 원을 투자해 154kV 변전소, 변압기, 송전선로, 배전선로 등을 신설·보강하는 ‘올림픽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2009. 12.
최초 해외 원전수출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초대형 원전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원자력발전을 시작한지 30년 만에 세계에서 미국, 프랑스,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5번째 원전수출국으로서의 국가위상을 드높였다. 2, 3호기에 이어 최근에는 4호기 연료 장전을 완료해 본격적인 운영 단계에 진입했다.

2006. 06.
에디슨 대상 수상
세계전력업계 최고권위의 상인 ‘에디슨상 대상’을 수상했다. 에디슨상은 미국 186개 회원사, 타국 36개국 66개 전력회사 및 70여 개의 준 회원사들의 모임인 미 에디슨전기협회(EEI)가 전력산업 발전에 공이 큰 회원사에 1922년부터 매년 수여하며, 세계전력 부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권위있는 상이다.

2003. 12.
순수 국내 기술로 달성한 765kV 송전망 준공식
당진-서산 765Kv 송전선로는 처음부터 765kV 송전용으로 건설되었으나 765kV 송전을 위한 변전설비가 완공되지 않아 345kV로 전압을 낮춰 송전했다가, 2001년 12월 765kV 전용설비인 신서산변전소 완공으로 가압을 실시하게 됐다. 765kV 가압은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최초였다.

편집실
사진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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