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화합과 뜻깊은 나눔 이야기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UP시키는 특별했던 이벤트 소식부터 지역 사회를 위해 팔을 걷어 올린 한전인들의
활약까지. 훈훈하고 뜻깊은 이달의 사업소 소식을 모아봤다.

• 남서울본부

  

  남서울본부는 시각장애아동 동화오디오북을 제작해 복지시설에 배포했다. 본부 직원 45명의 목소리 재능기부 신청을 받아 낭독 테스트를 거친 후 최후 선정된 3명의 스튜디오 녹음으로 제작한 오디오북은 국립중앙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서울시 및 전국 84개 시설에 무료 배포되었으며, 시각장애인 전용 App에 디지털 음원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남서울본부 #시각장애아동 #동화오디오북
  #목소리재능기부#서윗한목소리

• 금산지사

  

  금산지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e-스포츠 오목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3일 동안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개인전과 팀전을 통해 모든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승패를 떠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금산지사 #e스포츠대회 #직원활력제고
  #게임앞에직급없다 #오목왕은누구

• 포천지사

  

  포천지사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를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200개를 전달했다. 야광지팡이는 야광 반사판을 부착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향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포천지사 #노인교통안전 #야광지팡이
  #안전지팡이 #밤낮_안전보행

• 하동지사

  

  하동지사는 대한미용사회 경남지회 하동군지부와 함께 알프스하동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미용용품 전달은 물론 머리 감기기, 말리기, 바닥 청소 등 직원들이 직접 미용 봉사활동에 참여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하동지사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하동지사 #미용봉사 #알프스하동복지관
  #찾아가는_한전이발소 #숨겨진재능발견

• 양양지사

  

  양양지사와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건조기 산불방지 및 산림지역 배전설비 효율적 관리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양양군 관내 산불방지대책과 발생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인력과 장비의 상호지원 및 산림 내 전력설비 설치 운영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양지사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MOU
  #산림보존 #전력설비는_우리가지킨다

• 보령지사

  

  보령지사는 본부 합동으로 보령해저터널 전력설비 점검을 시행했다.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인 11월 25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천항~원산도까지 6,927m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 국내에서는 첫 번째인 최장 해저터널로 개통 시 보령시 대천항~원산도까지 차량으로 6분, 원산도~영목항까지 4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해저터널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보령지사는 오늘도 열일 중!
  #보령지사 #보령해저터널 #전력설비점검

• 강서양천지사

  

  강서양천지사는 ‘굿윌~굿잡! 자원 재활용 공헌활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은 탈북민 및 장애인 직원을 통해 재판매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화두인 ESG 경영활동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강서양천지사 #굿윌굿잡#ESG경영
  #자원재활용 #생활용품_모십니다

• 남전주지사

  

  남전주지사는 모악산 정상부분에서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등산로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현장에서는 고철 등 버려진 공사 자재부터 등산객들이 버린 쓰레기까지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경사가 높은 구간을 오르내리다 보니 쉽지 않은 활동이었지만 한결 깨끗해진 등산로 덕에 뿌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남전주지사 #모악산환경정화 #자연지킴이
  #쓰레기줍기 #난이도_上上이상

이 코너는 KEP-CN과 KEPCO-EP 사업소 소식에서 발췌하여 꾸며집니다.
사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원고·사진 보내실 곳 : what@kepco.co.kr
문의 : 061-345-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