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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배우는 성숙의 태도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 그리고 공대생, 의대생들에게 시와 인문학을 가르치는 한양대 정재찬 교수는 시의 힘을 아는 사람들이다. 정재찬 교수는 사회생활과 세파에 물이 들수록 마음속에 시(詩)를 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들려준다. 나이가 들어도 도무지 쉬워지지 않고, 능숙해지지 않는 삶이지만, 그렇기에 끝없이 새롭게 알려주는 삶이라는 단순한 진실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무게가 느껴지기 시작한 오늘의 인생에, 그가 들려주는 몇 편의 시를 곁들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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