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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자연 속의 고요를 즐기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이백의 시 입니다. 시가 쓰였던 약 1300년 전에도 자연 속에 은거하는 삶은 낭만의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충만한 마음과 여유가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이번 여름은 시 속의 인물처럼 ‘별천지’ 같은 공간으로 떠날 순 없더라도 자연과 계절이 건네는 쉼의 순간들을 놓치지 말고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