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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긍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긍정적 생각과 낙관적 태도를 가진 사람들은 삶에 역경이 찾아와도 잘 이겨낸다. 그런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곤 한다. 가톨릭대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는 사람들이 ‘긍정’의 의미를 종종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긍정은 단순히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사전적으로는 ‘그렇다고 인정함’, ‘사물의 존재 방식을 있는 그대로 승인한다’는 의미다. 채정호 교수는 제대로 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각자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는 것’을 긍정이라 말한다. 오용되고 있었던, 그래서 때로 우리를 옥죄기도 했던 ‘긍정’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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