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메인 ▶ VIEW

잎 하나에 당신을 또 잎 하나에 나를

잎 하나에 당신을,
또 잎 하나에 나를,
그렇게
우리를 생각합니다.

녹음이 우거진 계절 곳곳에
우리의 추억이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글 및 사진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