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인의 이야기

깔끔한 사무실에 이어 깨끗한 동네까지! 우리 지사는 사옥 주변부터 시작해 안락동 전체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25명의 직원이 참석해 안락동 일대를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하나같이 진심으로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이었다.

우리 본부는 춘천시, SK텔레콤과 함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력사용량, 통신 데이터 등 1인 가구의 사용패턴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평상시와 다른 패턴을 탐지하면 복지 담당자가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1인 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스치듯 지나가는 짧은 봄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피크닉에 나섰다! 부서원들과 함께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한 영산강 둔치를 찾아 간단한 점심 식사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대화하며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업무로 지쳤을 직원들이 기분 전환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우리 지사는 변전소 인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 달분의 식량과 생필품을 선물로 드리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와 함께한 시간이 따뜻한 봄날의 행복한 기억이 되길 소망한다.

통영행복지킴이단이 출범한다! 우리 지사와 시청,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발굴, 관리, 지원, 사후관리를 통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활동을 한다. 우리 지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유관기관과 복지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우리 본부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ESG 경영혁신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한전의 ESG경영 실천사례, 안전한 일터 조성, 새만금 2차 전지 특화단지 전력공급계획에 대한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ESG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걸음 더 가까이 상생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 지사는 주한 미군기지 ‘Camp-Humphreys’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고객사랑 서비스를 시행했다. 전기사용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전력 수급 비상시 대응 방법에 대해 검토하고, 에너지 절약 방법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울산권 3개 지사와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보급 지원 MOU’를 체결했다.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전력소비 효율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